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7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파일:20220305_BRO vs NS.jpg]] 서로 머리끄댕이를 쥐고 치열하게 치고 받고 싸운 끝에 기어코 브리온이 창단 최초 3연승과 동시에 6승 고지를 선점했다. 라바는 4대 미드라 평가 받던 비디디를 상대로 압도적인 미드 차이를 각인시키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였다. 반면 비디디는 좁은 챔프폭으로 인해 농심의 발목을 잡으며 철저히 대비를 이뤘다. 1세트에는 시즌 최초로 카시오페아를 픽했음에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세트 라이즈는 그나마 밥값을 했으나, 3세트의 질리언은 그 누구도 세이브해주지 못했다. 아지르-조이-신드라-오리아나로 이어지는 비디디의 시그니쳐 카드들이 보통은 적어도 한두개가 쓸 만했지만, 이번 메타에선 모두가 힘을 잘 쓰는 카드는 아니란 점이 치명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농심 입장에서는 상당한 위기이다. 시즌 초 상당히 좋은 라인업을 꾸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힘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나하나 쌓아올린 패가 벌써 10패다. 중하위권 팀들의 플레이오프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 속, 1승 하나하나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지점에서 좋은 네임밸류의 선수들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다. 바로 밑에 한화생명이 11패를 내리쳐서 다행히도 이번 경기로 꼴찌까지 내려앉지 않은 것은 그나마 위안이지만, 애초에 한화생명은 스토브 당시부터 1승 원정대 소리나 들으며 기대치가 0에 수렴하던 걸 감안하면 나름 최선의 영입을 하고도 1승 원정대 한화생명과 근접한 농심은 그야말로 굴욕 그 자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